[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겸 배우 임윤아가 교복을 찰떡 소화했다.
윤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호와 함께 오늘 2회도 본방사수”라는 드라마 ‘빅마우스’ 홍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예쁘게 미소 짓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데뷔 시절로 돌아간 듯한 윤아의 순수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30대의 윤아는 뽀얀 피부와 맑은 사슴 눈망울로 10대의 미호까지 완벽 소화했다. 그 모습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나이를 전혀 안 먹네” “연기 최고다” “아름답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임윤아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 고미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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