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출산 2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2일, 이수지의 소속사 IHQ에 따르면 MBN ‘한 번 더 체크 타임’과 ‘알토란’을 통해 복귀한다. ‘한 번 더 체크타임’과 ‘알토란’은 이수지가 각각 고정MC와 게스트로 출연했던 프로그램들이다.
앞서 이수지는 지난 6월, 결혼 4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2개월 만에 성사된 이수지의 복귀에 소속사 측은 “현재 이수지는 충분한 휴식으로 몸도 마음도 최상의 상태다. 업그레이드 된 입담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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