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美 명문대는 왜?…”안 갔으면 후회할 뻔”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지혜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샌프란에서의 마지막여정”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스탠포드대학교 진짜 안 갔으면 후회할 뻔.. 내 인생에서 또 갈 일이 있을까 싶지만 애가 둘인데 혹시 라는 생각을 하는 내가 너무 웃김”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는 대학교를 방문해 딸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교정을 걷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