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벤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3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리가 나기 전에 나의 모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벤은 “인천에서 친구가 생일을 축하해주러 왔다가 아파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나를 돌봐주고 간 어제 119 차 탈뻔한 어제”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 예쁜 케이크랑 예쁜꽃도 잘 먹지는 못했지만 음식들도 잘먹었어 ㅠㅠ”라고 덧붙였다.
벤은 꽃다발과 선물을 받고 미소 짓고 있다. 임신 중에도 날렵한 턱선과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벤은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 후 지난해 6월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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