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가 모교투어에 나선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슈가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에 거쳐 가족여행에 나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가는 ‘모교투어’에 나선 모습이다. 고향 대구의 초, 중 고등학교를 찾은 슈가는 자연스런 매력이 돋보이는 인증샷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모자와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아우라와 스타일리쉬 함을 더하는 마른 몸도 돋보였다.
이에 동료 진은 “왜 이리 말랐나. 용돈 입금했으니 밥 사먹으라”는 댓글을 남긴데 이어 “계좌 확인했는데 안 들어왔다”는 슈가의 반응에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가와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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