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방은희가 아들 두민 군의 회복 소식을 전했다.
방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아들 걱정 많이 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수술 잘 마치고 회복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버스 놓칠까 뛰다가 생긴 순간적인 사고였습니다. 뇌 안다친게 다행이라는 말에 감사함뿐입니다”라며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구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방은희와 아들 두민 군이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2일 방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이 사고로 수술 중이라며 애타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낸바 있다.
한편 방은희는 현재 MBC 드라마 ‘비밀의 집’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방은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