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박은빈이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배우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박은빈은 데뷔 26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을 열고 팬들과 만나 직접 소통한다.
공연 타이틀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은 박은빈이 작품을 준비할 때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적는 ‘생각 노트’(캐릭터 노트)처럼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록해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제목이다. 부제인 ‘빈(斌)칸’은 박은빈에게 팬들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박은빈을 빛나게 해주는 존재임을 뜻한다. 박은빈의 한자 이름 ‘빛날 빈(斌)’을 사용해 ‘팬들과의 만남은 박은빈에게 최고로 빛나는 순간’이라는 의미도 담겼다.
박은빈의 오피셜 로고도 공개됐다. 박은빈이 학창 시절부터 사용한 이름의 영문 약자 ‘EB’ 로고를 형상화한 것.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랜 시간 만남을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직접 다양한 코너를 구성하고, 기획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은빈과 팬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은 9월 3일 오후 4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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