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나섰다.
임영웅은 8일,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한국 소아암 재단에 기부했다.
임영웅의 누적 기부액은 3760만 원으로 재단 측은 “임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의 이번 기부금은 백혈병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한 정서지원 사업에 쓰인다.
한편 최근 임영웅은 21회 규모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임영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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