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24년 전 모습을 소환했다.
진태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98년 내아내 베이비엄마 똑같이 생김 예나 지금이나 #박시은 #우리아내 #아주예쁨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4년 전 잡지 표지 모델을 했던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니트 망토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시은은 풋풋한 미모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넘 예뻐요” “아내바라기” “아무나 할 수 없는 패션잡지 표지” “변함없는 미모”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했으며 올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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