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이 할리우드 배우를 연상케 하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9일 엄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york state of mind. 이곳을 향하기 전의 망설임과 두려움이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의 그리움이 될 줄이야. 추억 그리움을 잠 담아서 다른 곳으로 향한다”면서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뉴욕 여행에 나선 엄윤경 권오중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뮤지엄에서 레스토랑까지, 이들 가족은 뉴욕의 명소들을 방문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나 엄윤경은 50대 후반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몸매와 고혹적인 미모로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지난 1996년 결혼, 슬하에 1남을 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엄윤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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