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우성이 월드클래스 인맥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NS DM(다이렉트 메시지) 창을 캡처한 것이다.
정우성에게 DM을 보낸 이는 미국의 유명 힙합 스타 스눕 독으로 그는 “영화 ‘헌트’를 보고 싶다”라는 말로 관심을 보였다. 이에 정우성은 “물론. 미국 개봉에도 힘쓰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하는 ‘헌트’는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에 휘말린 안기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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