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최근 중국 매거진 화보 촬영에 커플 동반으로 임했다.
두 사람은 치명적인 분위기 속 고혹적인 무드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을을 연상케 하는 배경에 선 추자현이 앉아있는 우효광의 얼굴을 감싸 품에 안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추자현이 우효광의 목을 감싸고 도발적인 포즈와 표정을 연출해 섹시한 분위기의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등을 맞대고 서서 서로의 손을 잡고 아련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추자현이 우효광의 품에 얼굴을 기대고 달달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했다.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둔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우효광은 사랑꾼 이미지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21년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는 모습이 중국 파파라치에 포착돼 논란을 낳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지인들과 모인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사건 후 두 사람은 추자현의 브이로그에 함께 등장하는 등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퍼플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