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혜수가 폭우로 일어난 반지하 사망 사고에 안타까움 마음을 드러냈다.
9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망자, 실종자 계속 늘어나네요..외부에 계신분들 안전히 귀가하시고 부디 더 큰 피해 없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수는 폭우로 인해 반지하 가족들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캡처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같이 속상해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혜수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