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30kg 감량 후 유지어터의 삶을 살고 있다며 건강한 근황을 전해왔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성공했고 유지어터로 살고 있다”면서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레깅스 차림으로 몸매를 드러낸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삼둥이 임신 후 체중이 106kg까지 늘어나며 고충을 토로했던 황신영은 군살 없이 늘씬해진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73kg을 유지 중이라는 황신영은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나 있을까 걱정이 한 가득이었는데 이렇게 해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9년 세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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