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혜수가 비현실적 미모의 근황을 공유했다.
김혜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동료배우 박준면과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 커피차는 영화 ‘밀수’ 최영환 촬영 감독과 촬영팀이 보낸 것으로 김혜수는 쪽진 머리에 트레이닝복이라는 언밸런스한 조합에도 흔들림 없는 아름다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김혜수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들을 돕고자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슈룹’ 촬영에 한창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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