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백지영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여자는 여름을 싫어합니다…미니 선풍기도 소용이 없습니다ㅋㅋㅋ #울산공연직후 #백숙에서 백을 맡고 있는 백지영 입니다 ㅋ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근접 셀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더위에 땀에 젖은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매서운 눈빛을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11일 개그우먼 김숙과 함께 땀이 많아 슬픈 여자의 애환을 담은 신곡 ‘그 여자가 나야’를 발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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