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진지희가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진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회를 맡았는데요! 이충주배우님과 함께 해서 더 즐거운 사회였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진지희는 “비가 오는데 끝까지 자리 지켜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사회를 맡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세련된 슈트를 차려 입은 진지희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지희는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의 ‘빵꾸똥꾸’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 시키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세 시즌에 걸쳐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진지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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