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우성이 이정재와의 비주얼 투샷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정우성과 이정재가 나란히 앉아 영화 ‘헌트’ 포스터에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소를 지으며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두 조각 미남들의 훈훈한 투샷이 ‘심쿵’을 유발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우성은 10일 개봉한 영화 ‘헌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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