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임영웅이 또 한 번 ‘히어로’ 이름값을 해냈다.
12일, 임영웅 콘서트의 오프닝 MC로 활약한 최영탁의 인스타그램에는 “시작도 전에 가슴이 웅장해 지는 임영웅님의 선물. 스태프 한 분 한 분 챙겨주신 우리의 영웅. 감사하다. 집안 가보 등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임영웅이 콘서트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들이 담겼다.
임영웅은 “‘I’M HERO’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진심으로 행복하고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자필 메시지를 남기는가하면 카드와 텀블러 등 선물에 스태프들의 이름을 새기는 것으로 섬세한 마음씀씀이를 뽐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오는 14일, 서울 공연으로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최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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