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오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문화생활 색감에 빠진날 #국제갤러리3#유영국작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연수가 갤러리를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박시한 티셔츠에 바이크쇼츠, 블랙컬러 명품백을 매치한 오연수는 캐주얼한 매력과 고급미를 아우른 외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슬림한 자태와 여배우 아우라가 돋보인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노화영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오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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