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전종서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앤드마크는 “전종서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전종서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와 동시에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후 영화 ‘콜’을 통해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제30회 부일영화상, 제20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는 첫 로맨스 장르에 도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영화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의 주인공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전종서는 드라마 ‘몸값’, 영화 ‘발레리나’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앤드마크에는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속해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앤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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