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의 예능 나들이를 홍보하며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차인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하러 가면서 이렇게 웃다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 아내 신애라 씨가 여행예능을 합니다. 평소에 여행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원하는대로 되었네요.(앗, 프로그램 제목도 원하는 대로!) 특히 우리 부부가 정말 좋아하는 박하선씨와 함께 하니 정말 원하는 대로 된 것 같아요. (어, 또 원하는대로!) 즐거운 여행을 원하는 분들 시청하세요”라는 글로 아내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홍보,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가방에 짐을 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신애라는 25일 첫 방송되는 MBN 예능 ‘무작정투어-원하는 대로’에 출연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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