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남태현이 마약투약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21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용산 경찰서는 필로폰 투약 의혹을 받는 남태현을 대상으로 내사를 시작했다. 해당 의혹은 채널A ‘하트시그널3’의 출연자 서민재의 폭로로 불거졌다.
앞서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주사기가 있음” “그리고 나 때림” 등의 글을 게재해 충격을 안겼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이나 일부 네티즌들의 신고로 경찰의 내사가 시작됐다.
이와 관련 남태현도 서민재도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서민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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