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정시아가 녹색 어머니 봉사 근황을 전했다.
24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10번째 #녹색어머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처음엔 울 엄마가 하셨던 일을 내가 한다는 게 실감이 안났고… 전날부터 위치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infp인 나는 서있는 동안에도 너무나 어색했는데… 이제야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진거같아요~ 오늘아침 하늘이 참 예쁘네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정시아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도로가에 서서 녹색 어머니 깃발을 들고 봉사 활동 중이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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