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고은과 남지현, 박지후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들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tvN ‘작은 아씨들’의 주역들이다. 24일 공개된 ‘엘르’ 화보에서 세 여자는 유니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작은 아씨들’의 촬영비화가 공개됐다. 이들이 말하는 ‘작은 아씨들’의 세 자매는 ‘악바리’다.
특히나 첫째 딸 오인주로 분한 김고은은 “나만 잘하면 되는 게 말하지 않아도 모두의 합이 잘 맞는 느낌이었다”며 “섬세한 극본을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 중이다. 오인주의 감정선을 따라 필사까지 해봤다”고 밝히는 것으로 작품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출연하는 ‘작은 아씨들’은 오는 9월 3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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