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십자인대 파열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24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칼퇴!!!!!!!!ㅋㅋㅋ #칼같이퇴원합니다!!!! #사랑해요십자인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해맑게 웃여보이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홍윤화는 tvN STORY ‘씨름의 여왕’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지난 1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홍윤화가 지난 10일 촬영 후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이날 병원을 방문한 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홍윤화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