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노을 진 파리의 풍경이 담겼다. 지난 21일, 9살 연상의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와 결혼한 손연재는 현재 파리에서 허니문을 만끽 중이다. 아름다운 파리 풍경에서 로맨틱한 무드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최근 손연재는 결혼식 축의금 5천만 원을 어린이 병원에 기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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