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공포에 질렸던 근황을 전했다.
2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참줄서서올러가서 어쩜좋아 무서워요 내려가고 싶어 칵 너무창피해 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워터파크에 방문해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높은 워터 슬라이드에 올라 겁에 질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1년 전 둘째를 임신했으나 유산한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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