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유선의 이지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26일, 유선의 ‘주부생활’ 9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유선은 크롭 니트로 탄탄한 복근을 뽐내는가하면 블랙수트로 특유의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지난 7월 막을 내린 tvN ‘이브’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작중 감정 기복이 심한 빌런 한소라로 강렬한 이미지를 남긴 유선은 “촬영을 마치고도 한동안 작품의 여운에서 빠져 나오기 힘들었다”며 “배우로서 많은 캐릭터를 만났지만 한소라는 특히 나의 한계에 도전하는 느낌이었다. 그래선지 부담이 컸지만 성취감도 컸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유선은 KT 시즌 오리지널 ‘종이달’로 복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주부생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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