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시영이 등산 근황을 전했다.
30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 인증샷을 올렸다. 날씨도 아랑곳 않고 우비까지 입고 산에 올랐다.
사진과 함께 이시영은 “매일새벽 그리고 가끔씩 야간산행 어쩌다 폭우가 쏟아진 날도 운좋게 슈퍼문이 뜬 날도 비가 오는 날도..그리고 날잡고 일출을 보는 날도 또 석양이 예쁜날도.. 그렇게 정말 열심히 다닌 여름 청계산”이라며 “올해는 정말 유난히 더워서 새벽 산행할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길래 야간산행을 정말 많이 했는데 ㅎㅎ너무 무서워서 비명지르면서 산행했던 날들도 이제 추억이 되었다. 여름 청계산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또 “저는 오늘도 청계산에 다녀왔는데 이제는 정말 시원하고 선선하더라구요. 등산하기 딱 좋은 요즘이에요 이제 산에도 가을이 왔어요 올해 가을산은 또 얼마나 예쁠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