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아우라 어디 안 갔다 [화보]

[TV리포트=박설이 기자]영화 ‘리미트’의 이정현이 화보에서 독보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정현은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에서 강렬한 색채의 배경에 동양적인 헤어와 고혹적 분위기의 의상으로 여전사의 무드를 연출했다. 현장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이정현만의 아우라로 다채로운 포즈와 콘셉트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이정현은 새 영화 ‘리미트’ 촬영 비하인드를 전한다.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리미트’에서 이정현은 타깃이 된 경찰이자 아이를 되찾아야 하는 엄마 소은을 연기했다.

이정현의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리미트’는 31일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