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시영이 현타가 온 근황을 전했다.
2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생각 없이 다른 거 구경하고 있다가 거울에 내가 보이는데..어깨 보고 진짜 너무 넓어서.. 너무 어이없어서 사진 찍어 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맨투맨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었다. 떡 벌어진 어깨와 쇼트커트 헤어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이시영은 “몸도 이런데 머리까지 잘라서 하루에 5번은 현타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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