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사진이 또 유출됐다.
2일 온라인 상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스킨십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사진에는 뷔가 제니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통화 캡처 사진도 공개됐다. 뷔가 영상통화 중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자신이 제니와 뷔의 커플 사진을 유출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지난달부터 뷔와 제니의 사진을 유출하고 있다. 이번 사진 유출은 벌써 세 번째로, 심각한 사생활 침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유출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앞서 A씨는 “뷔, 제니의 사진 게재를 자제하겠다”고 밝혔으나 또 다시 이번 사진을 공개하며 광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제주도 드라이브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리고 최근 해커로 추정되는 인물이 유출한 사진으로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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