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항암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긍정 메시지를 전파했다.
서정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이 흘렀다. 난 내 자리로 돌아왔고 유방암으로 힘든 시간도 익숙해졌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카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서정희는 흰색 티셔츠에 맥시스커트, 모자로 나이를 초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모태미녀다운 아름다운 옆태도 빛을 발했다.
유방암으로 항암치료 중인 그는 “이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다”며 긍정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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