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가족 근황을 전했다.
5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에 당연히 애들이 다 탄 줄 알았다 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정재버미 집에서 게임한다고 차에 탑승 안 하심 ㅋㅋㅋㅋㅋㅋ 출발하기 전에 알았으니 다행이지 도착하고 정재버미 없었음 기절초풍했을 듯”이라고 전했다. 경맑음은 가족들과 함께 화목한 모습을 공개했다. 북적이는 다둥이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또한 현재 다섯째 임신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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