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고(故)김형은을 그리워했다.
5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형은이 보고 가는 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심진화는 교통사고로 2007년 사망한 코미디언 동료이자 친구 김형은을 찾아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생전 고인과 절친한 사이였던 심진화는 매년 잊지 않고 김형은을 찾아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1년에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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