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소지섭이 SNS를 개설하고 본격 소통에 나섰다.
소지섭은 5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이게 시작이었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데뷔 초 유명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동했던 소지섭의 풋풋했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소지섭은 블랙 니트에 비니, 고글로 지금과는 또 다른 해맑은 매력을 뽐냈다.
소지섭의 데뷔 첫 SNS 개설에 네티즌들도 환호했다. 소지섭은 인스타그램은 개설과 동시에 2만 여명의 팔로워를 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엿보게 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7살 연하의 아나운서 조은정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소지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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