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출산이 임박한 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힐튼이 아부지~~둘만 보내는 마지막 주말도 지나갔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월요일 시작이 너무 좋네요~D-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겨있다. 아내의 배를 쓰다듬으며 2세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 윤승열과 행복가득 웃음을 터트리는 김영희의 달달한 부부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순산하시길 빌게요” “남은 3일도 힘내세요”라며 순산을 응원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화촉을 밝혔으며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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