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출연했던 배우 이유미가 에미상 게스트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유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Television Academy와 황동혁 감독님, ‘오징어 게임’ 함께한 저희 팀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넷플릭스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영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너무 사랑합니다! 부모님, 동생, 할머니 가족들 너무 사랑합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요. I’m so happy!”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징어게임’에서 지영 역으로 존재감을 뽐냈던 이유미는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여우게스트상을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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