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제주도에 거주 중인 그룹 쿨 출신의 가수 이재훈이 태풍 힌남노가 다가오고 있는 제주도의 날씨를 언급하며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재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슬슬 태풍의 위세가 느껴진다. 10년째 제주에서 작고 큰 태풍을 경험했지만 하루 종일 뉴스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태풍을 경험할 수도 있다..라고 한다. 제발…지금까지 가장 큰 태풍으로 기록되지 않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태풍 예보 이미지를 함께 게재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6일 새벽 1시 쯤 제주에 최근접할 예정이며 6일 아침 7시 무렵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재훈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