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미자가 본격 다이어트에 나섰다.
미자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불이 헬스 시작하다. 12년 만에 첫 헬스장. #관리하는 여자 #먹으려면 운동해야지# 저 날 가고 #5일째 안 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헬스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함도 잠시, 미자는 코믹한 몸짓으로 헬스 기구에 몸을 맡기는 것으로 영상을 찍고 있는 김태현을 웃게 했다.
김태현은 “그렇게 까불 거면 집에서 까불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애정을 전했다.
한편 미자와 김태현은 지난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미자는 결혼 후 김태현과 9kg이 늘었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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