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민지영이 교통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4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커멓던 멍들이 사라지면서 내 무릎에 점점 나타나는 예술적 문양들 내 몸속엔 뜨거운 예술인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민지영은 피멍이 빠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큰 면적의 멍이 사고의 심각성을 나타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민지영, 김형균 부부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차로를 바꾸는 순간 오토바이가 옆으로 붕 하고 날았다. 나는 공중부양을 했고 오른쪽 다리가 오토바이에 깔린 채 그 상태로 슬라이딩을 했다. 만신창이가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민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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