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지혜가 밤새 고열에 시달린 둘째 딸의 근황을 전했다.
6일 이지혜는 딸 태리의 인스타그램에 “밤새 고열에 교차복용도 별소용없었던 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허겁지겁 병원에 보냈는데 일하러 가야하는 마음이무겁네요 첫째가 원에 다니고나서는 거의 매일 약을 달고사는 둘째아기 언제쯤 괜찮아지려나요”이라고 전했다.
또 “그와중에 너무 귀엽죠 칭얼대지고 않고 씩씩하게 잘 노는 귀요미 둘째는 진짜 사랑”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볼따구”, “조금만 아프자”, “금방 나아질 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지혜, 태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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