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파리 신혼여행의 추억을 전했다.
손연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파리의 한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손연재는 고풍스런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차려입고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아름다운 새 신부의 자태에 네티즌들은 “볼 때마다 예뻐진다” “손연재 신랑은 나라를 구한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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