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캐나다 유학길에 오른 아들을 위해 나섰다.
서하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 공부, 골프까지 큰 일 해내러 가는 준성이. 간다,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아들 준성, 준재 군과 함께한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캐나다 유학에 나선 준성 군과 동행한 서하얀은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학교 상담도 하고 세팅해주고 오겠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슈퍼맘의 면면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멋진 엄마다. 응원한다” “서하얀 가족 파이팅” “임창정 결혼 정말 잘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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