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자신의 증명사진을 기사화한 기자에 분노했다.
7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 양반 거 기사 제목 너무 심한거아니오~ 아직 신혼인디”라는 문구와 함께 기사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안영미는 자신과 남편을 언급한 “안영미, 남편 보면 이혼 사유 추가..사연 많았던 과거’라는 기사 제목에 직접 밑줄을 그어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이지혜, 소이현 등 동료 연예인들은 “너무하다”고 댓글을 달아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갬성캠핑’, ‘어머어머 웬일이니’, ‘언니가 쏜다!’, ‘유미의 세포들’, ‘셀럽은 회의중’ 등에 출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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