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신인 배우 류제현이 모코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8일 모코이엔티는 “배우로 살기 위해 단편 영화 50편을 찍었고 여러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쳐 온 기본기가 탄탄한 류제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류제현은 작품성이 돋보이는 단편 영화 ‘괴인’, ‘깡치’ 등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다. 요리를 전공하다 연기의 매력에 빠져 배우의 길로 접어든 이색 경력의 소유자로 경상도 사투리와 요리, 칼질이라는 독특한 특기도 보유하고 있다.
서늘하다가도 웃으면 옆집 오빠 같은 친근한 매력을 뿜어내는 마스크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보유,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코이엔티는 “풍부한 매력을 지닌 류제현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류제현 배우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모코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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