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학천재 우경이. 1학년이지만 2학년으로 출전해서 최우수상 받았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두자리수 곱하기 두자리수를 암산으로 척척해내고 맞냐고 물어보면 전 이제 계산기 두들겨야해요 우경이가 원하는 보상은 학원 끊기래요 딱 1곳 보내는데도 공부는 덤”이라고 전했다.
이어 “태어날때 그렇게 바라던 건강만 해도 감사한일이죠 열심히 도전 하는 멋진 서윤이 뭘 해도 잘 할 거라 믿어 아직은 엄마가 해주는 좋은 음식 잘 먹는게 제일 중요해”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아이들과 셀카를 통해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상장을 들고 자랑스럽게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두 자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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