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가인이 신비주의를 깨고 본격 소통을 선언했다.
한가인은 8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한가인이 개인 SNS를 개설한 건 데뷔 이번이 처음이다.
인스타그램 개설 후 한가인은 “까꿍”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안미모를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 트위드 차림의 한가인은 세월을 거스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남편 연정훈은 “미미 까꿍”이라는 댓글을 남기는 건 물론 한가인의 계정을 팔로잉 하는 것으로 애정을 표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월 출연한 SBS ‘써클하우스’를 기점으로 열일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연정훈이 고정으로 활약 중인 KBS 2TV ‘1박2일’에 게스트로 나서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한가인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싱포골드’에 MC로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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