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설인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중학생 때 사주신 10년도 더 된 져지 지금까지 입어도 되는 거잖아. 아나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설인아가 트레이닝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중학생 때 옷을 입어도 여배우 아우라를 발산하는 설인아의 인형 미모와 청초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설인아는 내년 상반기 방영예정인 KBS2 새 드라마 ‘오아시스’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 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설인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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